[이번 주 개봉 영화]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외

입력 2017.01.26 (12:34) 수정 2017.01.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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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이번 주에도 다양한 외화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개봉 영화 소식, 신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창궐하며 좀비들이 세상을 뒤덮습니다.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가 해독 백신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

15년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열연해온 밀라 요보비치의 한국 방문으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밀라 요보비치(배우) : "'레지던트 이블' 의 마지막 편입니다. 가장 대규모이고 제일 재미있고 액션 강도도 높아요. 그 중에 제일 무섭죠 또 감동적이기도 해요."

역사상 최악의 해양 석유 유출 사건, 2010년 미국 멕시코만에서 일어난 '딥워터 호라이즌'호의 폭발 사고 실화를 그렸습니다.

참혹한 불길 속, 살아남기 위한 사투가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삶이 스크린 속에 부활했습니다.

기품 있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시대의 여성을, 나탈리 포트만이 표현해냈습니다.

결혼을 원치 않았던 '매기'가 소설가를 꿈꾸는 '존'을 만나 불같은 사랑에 빠지고 결혼도 합니다.

하지만 변해가는 남편의 모습에 뜻밖의 결심을 하는 매기.

따뜻한 뉴욕의 일상과 로맨스를 담아낸 영화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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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개봉 영화]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외
    • 입력 2017-01-26 12:36:34
    • 수정2017-01-26 13:04:37
    뉴스 12
<앵커 멘트>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이번 주에도 다양한 외화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개봉 영화 소식, 신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창궐하며 좀비들이 세상을 뒤덮습니다.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가 해독 백신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

15년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열연해온 밀라 요보비치의 한국 방문으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밀라 요보비치(배우) : "'레지던트 이블' 의 마지막 편입니다. 가장 대규모이고 제일 재미있고 액션 강도도 높아요. 그 중에 제일 무섭죠 또 감동적이기도 해요."

역사상 최악의 해양 석유 유출 사건, 2010년 미국 멕시코만에서 일어난 '딥워터 호라이즌'호의 폭발 사고 실화를 그렸습니다.

참혹한 불길 속, 살아남기 위한 사투가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삶이 스크린 속에 부활했습니다.

기품 있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시대의 여성을, 나탈리 포트만이 표현해냈습니다.

결혼을 원치 않았던 '매기'가 소설가를 꿈꾸는 '존'을 만나 불같은 사랑에 빠지고 결혼도 합니다.

하지만 변해가는 남편의 모습에 뜻밖의 결심을 하는 매기.

따뜻한 뉴욕의 일상과 로맨스를 담아낸 영화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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