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축제’ 다양한 즐길거리로 승부
입력 2017.01.31 (12:29)
수정 2017.01.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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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근한 날씨로 개막 시기를 늦췄던 겨울 축제들이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엇 비슷한 축제가 많은 요즘 경쟁력을 키우는 전환점이 될 지 주목됩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드름이 만들어 낸 은빛 얼음 숲이 광활한 눈밭 위에 펼쳐집니다.
소나무를 얼려 만든 높이 3m 얼음 그네를 타며 겨울의 색다른 추억을 쌓습니다.
제 때 얼음이 얼지 않아 호수에서 하는 얼음낚시 대신 첫 선을 보인 빙어 뜰채 잡기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이정화(서울 강서구) : "얼음장에서 하면 더 많이 못잡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하면 애들이 직접 더 잡을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얼음낚시와 눈썰매 등 천편일률적이던 겨울 축제들이 개성을 찾기 위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얼음낚시는 출렁다리 낚시로, 눈은 은빛 얼음이 대신하며 겨울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겨울 축제의 위기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면서 설 연휴 기간 국내외 2백만 명이 강원도 겨울축제장을 다녀갔습니다.
<인터뷰> 최문순(화천군수) :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좀 더 친절하게 해서 관광객들이 아깝지 않은 생각으로.."
축제는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무한 변신을 시도하는 겨울축제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포근한 날씨로 개막 시기를 늦췄던 겨울 축제들이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엇 비슷한 축제가 많은 요즘 경쟁력을 키우는 전환점이 될 지 주목됩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드름이 만들어 낸 은빛 얼음 숲이 광활한 눈밭 위에 펼쳐집니다.
소나무를 얼려 만든 높이 3m 얼음 그네를 타며 겨울의 색다른 추억을 쌓습니다.
제 때 얼음이 얼지 않아 호수에서 하는 얼음낚시 대신 첫 선을 보인 빙어 뜰채 잡기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이정화(서울 강서구) : "얼음장에서 하면 더 많이 못잡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하면 애들이 직접 더 잡을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얼음낚시와 눈썰매 등 천편일률적이던 겨울 축제들이 개성을 찾기 위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얼음낚시는 출렁다리 낚시로, 눈은 은빛 얼음이 대신하며 겨울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겨울 축제의 위기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면서 설 연휴 기간 국내외 2백만 명이 강원도 겨울축제장을 다녀갔습니다.
<인터뷰> 최문순(화천군수) :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좀 더 친절하게 해서 관광객들이 아깝지 않은 생각으로.."
축제는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무한 변신을 시도하는 겨울축제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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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축제’ 다양한 즐길거리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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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2:31:37
- 수정2017-01-31 13:00:23
<앵커 멘트>
포근한 날씨로 개막 시기를 늦췄던 겨울 축제들이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엇 비슷한 축제가 많은 요즘 경쟁력을 키우는 전환점이 될 지 주목됩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드름이 만들어 낸 은빛 얼음 숲이 광활한 눈밭 위에 펼쳐집니다.
소나무를 얼려 만든 높이 3m 얼음 그네를 타며 겨울의 색다른 추억을 쌓습니다.
제 때 얼음이 얼지 않아 호수에서 하는 얼음낚시 대신 첫 선을 보인 빙어 뜰채 잡기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이정화(서울 강서구) : "얼음장에서 하면 더 많이 못잡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하면 애들이 직접 더 잡을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얼음낚시와 눈썰매 등 천편일률적이던 겨울 축제들이 개성을 찾기 위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얼음낚시는 출렁다리 낚시로, 눈은 은빛 얼음이 대신하며 겨울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겨울 축제의 위기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면서 설 연휴 기간 국내외 2백만 명이 강원도 겨울축제장을 다녀갔습니다.
<인터뷰> 최문순(화천군수) :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좀 더 친절하게 해서 관광객들이 아깝지 않은 생각으로.."
축제는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무한 변신을 시도하는 겨울축제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포근한 날씨로 개막 시기를 늦췄던 겨울 축제들이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엇 비슷한 축제가 많은 요즘 경쟁력을 키우는 전환점이 될 지 주목됩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드름이 만들어 낸 은빛 얼음 숲이 광활한 눈밭 위에 펼쳐집니다.
소나무를 얼려 만든 높이 3m 얼음 그네를 타며 겨울의 색다른 추억을 쌓습니다.
제 때 얼음이 얼지 않아 호수에서 하는 얼음낚시 대신 첫 선을 보인 빙어 뜰채 잡기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이정화(서울 강서구) : "얼음장에서 하면 더 많이 못잡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하면 애들이 직접 더 잡을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얼음낚시와 눈썰매 등 천편일률적이던 겨울 축제들이 개성을 찾기 위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얼음낚시는 출렁다리 낚시로, 눈은 은빛 얼음이 대신하며 겨울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겨울 축제의 위기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면서 설 연휴 기간 국내외 2백만 명이 강원도 겨울축제장을 다녀갔습니다.
<인터뷰> 최문순(화천군수) :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좀 더 친절하게 해서 관광객들이 아깝지 않은 생각으로.."
축제는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무한 변신을 시도하는 겨울축제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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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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