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미얀마 대사 소환…박한철 헌재소장 퇴임
특검이 최순실씨의 미얀마 원조 사업 이권 개입 혐의와 관련해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오늘 퇴임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퇴임사를 통해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조속한 결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제3지대’ 잇단 회동…설 민심 향방은?
설 연휴동안 대선 주자들의 민심잡기 행보와 함께 제3지대를 둘러싼 정치권 인사들의 회동이 줄을 이었습니다. 여야 의원들을 초대해 정치권 대선 구도와 설 민심 얘기나눠봅니다.
한·미 국방장관 통화 “사드 예정대로 추진”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오늘 전화 협의를 갖고 북 도발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예정대로 진행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세림이법’ 본격 확대 시행…실효성은?
어린이 통학차량에 보호자가 의무적으로 동승해야 하는 이른바 '세림이법'이 본격 확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끊이지 않는 통학버스 사고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을지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특검이 최순실씨의 미얀마 원조 사업 이권 개입 혐의와 관련해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오늘 퇴임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퇴임사를 통해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조속한 결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제3지대’ 잇단 회동…설 민심 향방은?
설 연휴동안 대선 주자들의 민심잡기 행보와 함께 제3지대를 둘러싼 정치권 인사들의 회동이 줄을 이었습니다. 여야 의원들을 초대해 정치권 대선 구도와 설 민심 얘기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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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오늘 전화 협의를 갖고 북 도발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예정대로 진행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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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집중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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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5:57:24
- 수정2017-01-31 17:00:27
주 미얀마 대사 소환…박한철 헌재소장 퇴임
특검이 최순실씨의 미얀마 원조 사업 이권 개입 혐의와 관련해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오늘 퇴임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퇴임사를 통해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조속한 결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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