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산 정상 천연 빙상장에서 피겨스케이팅

입력 2017.01.31 (20:44) 수정 2017.01.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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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대자연이 만든 천연 빙상장을 무대로 우아한 피겨 스케이팅이 펼쳐졌습니다.

공기부터 다른 무대! 바로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캐나다 코퀴틀램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산 정상!

헬기를 타고, 산줄기에 둘러싸인 얼음호수에 도착했는데요.

거울처럼 투명한 빙판 위! 한 여성이 우아한 스케이팅 연기를 쏟아냅니다.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엘리자베스 퍼트넘 씨인데요.

신비로운 호수 위를 누비며 즉흥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빙판이 충분히 얼고, 하늘이 깨끗한 날을 기다린 끝에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던 장면인데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나홀로 호수 위를 누비는 기분...! 어떨까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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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산 정상 천연 빙상장에서 피겨스케이팅
    • 입력 2017-01-31 20:47:33
    • 수정2017-01-31 21:02:01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대자연이 만든 천연 빙상장을 무대로 우아한 피겨 스케이팅이 펼쳐졌습니다.

공기부터 다른 무대! 바로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캐나다 코퀴틀램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산 정상!

헬기를 타고, 산줄기에 둘러싸인 얼음호수에 도착했는데요.

거울처럼 투명한 빙판 위! 한 여성이 우아한 스케이팅 연기를 쏟아냅니다.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엘리자베스 퍼트넘 씨인데요.

신비로운 호수 위를 누비며 즉흥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빙판이 충분히 얼고, 하늘이 깨끗한 날을 기다린 끝에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던 장면인데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나홀로 호수 위를 누비는 기분...! 어떨까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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