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가 ‘만취 뺑소니’ 추격·검거
입력 2017.02.01 (17:09)
수정 2017.02.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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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7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30대 운전자를 택시기사가 추격전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반 쯤 논현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79살 오 모 씨를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37살 문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이 사고에 앞서 인근 도로에서도 위협 운전을 했고 이를 수상히 여겨 뒤쫓은 택시기사 A 씨에 의해 뺑소니 직후 검거됐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0.2%,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반 쯤 논현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79살 오 모 씨를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37살 문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이 사고에 앞서 인근 도로에서도 위협 운전을 했고 이를 수상히 여겨 뒤쫓은 택시기사 A 씨에 의해 뺑소니 직후 검거됐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0.2%,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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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기사가 ‘만취 뺑소니’ 추격·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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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1 17:11:43
- 수정2017-02-01 17:36:07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7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30대 운전자를 택시기사가 추격전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반 쯤 논현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79살 오 모 씨를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37살 문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이 사고에 앞서 인근 도로에서도 위협 운전을 했고 이를 수상히 여겨 뒤쫓은 택시기사 A 씨에 의해 뺑소니 직후 검거됐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0.2%,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반 쯤 논현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79살 오 모 씨를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37살 문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이 사고에 앞서 인근 도로에서도 위협 운전을 했고 이를 수상히 여겨 뒤쫓은 택시기사 A 씨에 의해 뺑소니 직후 검거됐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0.2%,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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