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필리핀 경찰수장 ‘한인 금품갈취’ 경찰관에 얼차려
입력 2017.02.02 (20:30)
수정 2017.02.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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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이 앞에 서있는 경찰들에게 화를 내더니 이들에게 팔굽혀펴기를 시킵니다.
최근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필리핀 경찰들의 범죄가 연이어 드러나자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건데요.
질타를 받은 7명의 경찰관은 한국인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필리핀 중부 도시, 앙헬레스의 경찰관들입니다.
앙헬레스에선 지난 12월말 골프 관광을 온 한국인 3명이 불법 도박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8시간 동안 구금됐다가 약 700만 원의 몸값을 주고 풀려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델라로사 청장은 비리 부패 경찰관을 이슬람 무장반군이 활동하는 지역에 배치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필리핀 경찰들의 범죄가 연이어 드러나자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건데요.
질타를 받은 7명의 경찰관은 한국인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필리핀 중부 도시, 앙헬레스의 경찰관들입니다.
앙헬레스에선 지난 12월말 골프 관광을 온 한국인 3명이 불법 도박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8시간 동안 구금됐다가 약 700만 원의 몸값을 주고 풀려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델라로사 청장은 비리 부패 경찰관을 이슬람 무장반군이 활동하는 지역에 배치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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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20:28:39
- 수정2017-02-02 21:00:30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이 앞에 서있는 경찰들에게 화를 내더니 이들에게 팔굽혀펴기를 시킵니다.
최근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필리핀 경찰들의 범죄가 연이어 드러나자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건데요.
질타를 받은 7명의 경찰관은 한국인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필리핀 중부 도시, 앙헬레스의 경찰관들입니다.
앙헬레스에선 지난 12월말 골프 관광을 온 한국인 3명이 불법 도박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8시간 동안 구금됐다가 약 700만 원의 몸값을 주고 풀려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델라로사 청장은 비리 부패 경찰관을 이슬람 무장반군이 활동하는 지역에 배치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필리핀 경찰들의 범죄가 연이어 드러나자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건데요.
질타를 받은 7명의 경찰관은 한국인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필리핀 중부 도시, 앙헬레스의 경찰관들입니다.
앙헬레스에선 지난 12월말 골프 관광을 온 한국인 3명이 불법 도박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8시간 동안 구금됐다가 약 700만 원의 몸값을 주고 풀려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델라로사 청장은 비리 부패 경찰관을 이슬람 무장반군이 활동하는 지역에 배치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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