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추위에 떠는 유기견에 온기를…
입력 2017.02.02 (20:47)
수정 2017.02.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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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는 터키의 어느 소도시! 유기견 한 마리가 추위에 떨고 있는데요.
한 남성이 지나가다가 유기견을 발견하곤 음식을 나눠줍니다.
뒤이어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더니 선뜻 녀석의 몸에 덮어주는데요.
CCTV에 포착된 이 장면이 빠르게 퍼지면서 선행의 주인공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이 분! '뷜렌트'씨 라고 합니다.
모범시민으로 선정돼 시에서 주는 표창장도 받았다네요.
한 남성이 지나가다가 유기견을 발견하곤 음식을 나눠줍니다.
뒤이어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더니 선뜻 녀석의 몸에 덮어주는데요.
CCTV에 포착된 이 장면이 빠르게 퍼지면서 선행의 주인공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이 분! '뷜렌트'씨 라고 합니다.
모범시민으로 선정돼 시에서 주는 표창장도 받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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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추위에 떠는 유기견에 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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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20:49:12
- 수정2017-02-02 21:00:36
함박눈이 내리는 터키의 어느 소도시! 유기견 한 마리가 추위에 떨고 있는데요.
한 남성이 지나가다가 유기견을 발견하곤 음식을 나눠줍니다.
뒤이어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더니 선뜻 녀석의 몸에 덮어주는데요.
CCTV에 포착된 이 장면이 빠르게 퍼지면서 선행의 주인공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이 분! '뷜렌트'씨 라고 합니다.
모범시민으로 선정돼 시에서 주는 표창장도 받았다네요.
한 남성이 지나가다가 유기견을 발견하곤 음식을 나눠줍니다.
뒤이어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더니 선뜻 녀석의 몸에 덮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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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으로 선정돼 시에서 주는 표창장도 받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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