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이강원 맹활약 속 2연패 탈출
입력 2017.02.04 (21:34)
수정 2017.02.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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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갈길 바쁜 삼성화재의 덜미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손해보험의 이강원은 화끈한 공격력과 끈질긴 수비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KB손해보험은 초반에 실수가 쏟아지며 삼성화재의 기를 살려줬습니다.
주도권을 내준 KB손해보험에 활기를 불어넣은 건 이강원이었습니다.
이강원은 힘이 넘치는 강스파이크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킵니다.
<녹취> "어디로 줄까요? 파이프 공격! 이강원!"
공격 뿐만 아니라, 몸을 날리는 헌신적인 수비로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강원 선수의 디그 보세요. 몸을 날리잖아요."
71%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17득점한 이강원 덕분에 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치며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이강원(KB손해보험 레프트) : "우리팀의 분위기를 띄우는 쪽으로 뛰려고 하고 있고, 파이팅은 잘 할 자신있습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황민경의 활약속에 인삼공사를 물리쳤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괴짜 외국인 선수 크레익이 힘차게 날아올라 덩크를 시도하지만 공은 저만치 날아갑니다.
김태술이 다리 사이로 공을 어이없이 빠트리는 등 3쿼터까지 삼성 선수들의 집중력은 해이했습니다.
<녹취> "아하! 이게 왠일인가요?"
하지만, 4쿼터들어 라틀리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는 등 살아나면서 삼성은 KT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갈길 바쁜 삼성화재의 덜미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손해보험의 이강원은 화끈한 공격력과 끈질긴 수비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KB손해보험은 초반에 실수가 쏟아지며 삼성화재의 기를 살려줬습니다.
주도권을 내준 KB손해보험에 활기를 불어넣은 건 이강원이었습니다.
이강원은 힘이 넘치는 강스파이크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킵니다.
<녹취> "어디로 줄까요? 파이프 공격! 이강원!"
공격 뿐만 아니라, 몸을 날리는 헌신적인 수비로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강원 선수의 디그 보세요. 몸을 날리잖아요."
71%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17득점한 이강원 덕분에 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치며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이강원(KB손해보험 레프트) : "우리팀의 분위기를 띄우는 쪽으로 뛰려고 하고 있고, 파이팅은 잘 할 자신있습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황민경의 활약속에 인삼공사를 물리쳤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괴짜 외국인 선수 크레익이 힘차게 날아올라 덩크를 시도하지만 공은 저만치 날아갑니다.
김태술이 다리 사이로 공을 어이없이 빠트리는 등 3쿼터까지 삼성 선수들의 집중력은 해이했습니다.
<녹취> "아하! 이게 왠일인가요?"
하지만, 4쿼터들어 라틀리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는 등 살아나면서 삼성은 KT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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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이강원 맹활약 속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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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4 21:34:37
- 수정2017-02-04 21:44:36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갈길 바쁜 삼성화재의 덜미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손해보험의 이강원은 화끈한 공격력과 끈질긴 수비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KB손해보험은 초반에 실수가 쏟아지며 삼성화재의 기를 살려줬습니다.
주도권을 내준 KB손해보험에 활기를 불어넣은 건 이강원이었습니다.
이강원은 힘이 넘치는 강스파이크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킵니다.
<녹취> "어디로 줄까요? 파이프 공격! 이강원!"
공격 뿐만 아니라, 몸을 날리는 헌신적인 수비로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강원 선수의 디그 보세요. 몸을 날리잖아요."
71%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17득점한 이강원 덕분에 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치며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이강원(KB손해보험 레프트) : "우리팀의 분위기를 띄우는 쪽으로 뛰려고 하고 있고, 파이팅은 잘 할 자신있습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황민경의 활약속에 인삼공사를 물리쳤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괴짜 외국인 선수 크레익이 힘차게 날아올라 덩크를 시도하지만 공은 저만치 날아갑니다.
김태술이 다리 사이로 공을 어이없이 빠트리는 등 3쿼터까지 삼성 선수들의 집중력은 해이했습니다.
<녹취> "아하! 이게 왠일인가요?"
하지만, 4쿼터들어 라틀리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는 등 살아나면서 삼성은 KT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갈길 바쁜 삼성화재의 덜미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손해보험의 이강원은 화끈한 공격력과 끈질긴 수비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KB손해보험은 초반에 실수가 쏟아지며 삼성화재의 기를 살려줬습니다.
주도권을 내준 KB손해보험에 활기를 불어넣은 건 이강원이었습니다.
이강원은 힘이 넘치는 강스파이크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킵니다.
<녹취> "어디로 줄까요? 파이프 공격! 이강원!"
공격 뿐만 아니라, 몸을 날리는 헌신적인 수비로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강원 선수의 디그 보세요. 몸을 날리잖아요."
71%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17득점한 이강원 덕분에 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치며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이강원(KB손해보험 레프트) : "우리팀의 분위기를 띄우는 쪽으로 뛰려고 하고 있고, 파이팅은 잘 할 자신있습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황민경의 활약속에 인삼공사를 물리쳤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괴짜 외국인 선수 크레익이 힘차게 날아올라 덩크를 시도하지만 공은 저만치 날아갑니다.
김태술이 다리 사이로 공을 어이없이 빠트리는 등 3쿼터까지 삼성 선수들의 집중력은 해이했습니다.
<녹취> "아하! 이게 왠일인가요?"
하지만, 4쿼터들어 라틀리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는 등 살아나면서 삼성은 KT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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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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