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메시 못지 않은 아자르의 돌파 실력

입력 2017.02.06 (21:53) 수정 2017.02.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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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인에서 공을 따낸 아자르가 환상적인 돌파를 시작합니다.

마지막 수비까지 제쳐낸 뒤 마법같은 골을 터트립니다.

감독까지 흥분하게 만든 멋진 골이었습니다.

프로배구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가 터치아웃으로 연결됩니다.

<녹취> "큰 블록 아웃입니다."

그런데 공에 맞은 건 팔이 아닌 얼굴, 가스파리니는 미안함에 사과를 건넸습니다.

인삼공사의 한수지도 상대 공격에 얼굴을 맞아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멋진 수비 조직력을 뽐냈습니다.

ok저축은행의 물샐틈 없는 수비는 상대의 범실로 이어졌습니다.

GS 칼텍스의 나현정도 감각적인 수비로 팀의 득점을 이끌어냈습니다.

리버풀의 골키퍼 미뇰레는 프리킥 상황에서 심판의 휘슬보다 수비 정리에 신경쓰다 골을 내줍니다.

미뇰레는 후반 막판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막아내 겨우 비난의 화살을 피했습니다.

프로농구의 최준용은 개인기를 뽐내려다 시간에 쫓기자 앉아서 슛을 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심판과 선수가 서로를 미쳐 못보고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슈팅이 림 위에 멈춰버리는 놀라운 장면도 나왔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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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주간 영상] 메시 못지 않은 아자르의 돌파 실력
    • 입력 2017-02-06 21:53:48
    • 수정2017-02-06 22:11:51
    뉴스 9
하프라인에서 공을 따낸 아자르가 환상적인 돌파를 시작합니다.

마지막 수비까지 제쳐낸 뒤 마법같은 골을 터트립니다.

감독까지 흥분하게 만든 멋진 골이었습니다.

프로배구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가 터치아웃으로 연결됩니다.

<녹취> "큰 블록 아웃입니다."

그런데 공에 맞은 건 팔이 아닌 얼굴, 가스파리니는 미안함에 사과를 건넸습니다.

인삼공사의 한수지도 상대 공격에 얼굴을 맞아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멋진 수비 조직력을 뽐냈습니다.

ok저축은행의 물샐틈 없는 수비는 상대의 범실로 이어졌습니다.

GS 칼텍스의 나현정도 감각적인 수비로 팀의 득점을 이끌어냈습니다.

리버풀의 골키퍼 미뇰레는 프리킥 상황에서 심판의 휘슬보다 수비 정리에 신경쓰다 골을 내줍니다.

미뇰레는 후반 막판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막아내 겨우 비난의 화살을 피했습니다.

프로농구의 최준용은 개인기를 뽐내려다 시간에 쫓기자 앉아서 슛을 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심판과 선수가 서로를 미쳐 못보고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슈팅이 림 위에 멈춰버리는 놀라운 장면도 나왔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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