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02.07 (06:58) 수정 2017.02.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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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도 ‘구제역’ 확진…일시 이동중지 명령

충북 보은에 이어 전북 정읍의 한 한우 농장에서도 구제역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전국에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문재인 29.8% 선두…안희정·황교안 추격

KBS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29.8%가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꼽았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권한대행이 10%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사 기간 연장 검토…대면조사 막판 조율

특검은 14가지 의혹에 대한 수사가 아직 부족하다며 수사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에 대해서도 청와대 측과 막판 조율을 벌이고 있습니다.

퇴근길 시내버스에 방화…7명 부상·30여 명 대피

퇴근길 시내버스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불로 승객 7명이 다치고 3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서울 -6도…모레부터 기온 더 떨어져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찬 공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모레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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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7 06: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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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도 ‘구제역’ 확진…일시 이동중지 명령

충북 보은에 이어 전북 정읍의 한 한우 농장에서도 구제역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전국에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문재인 29.8% 선두…안희정·황교안 추격

KBS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29.8%가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꼽았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권한대행이 10%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사 기간 연장 검토…대면조사 막판 조율

특검은 14가지 의혹에 대한 수사가 아직 부족하다며 수사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에 대해서도 청와대 측과 막판 조율을 벌이고 있습니다.

퇴근길 시내버스에 방화…7명 부상·30여 명 대피

퇴근길 시내버스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불로 승객 7명이 다치고 3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서울 -6도…모레부터 기온 더 떨어져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찬 공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모레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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