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보수의 중심 되겠다…초당적 안보정책위원회”
입력 2017.02.07 (12:02)
수정 2017.02.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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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의 마지막 주자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나섰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이 보수 적통이라며 안보 정책의 일관성을 추구하기 위한 '안보정책 공동위원회'를 만들 것을 여야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깨끗하고 바른정치로 새로운 보수의 중심이 되겠다며 바른정당이 보수 적통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여야 정치권에 안보정책 공동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주호영(바른정당 원내대표) : "때마다 사람마다 흔들리는 외교안보 정책으로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없습니다."
개헌과 관련해선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전면 개정은 어렵다며 내년 6월에 있을 지방 선거에서 개헌 국민 투표를 함께 실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대해모든 정당이 헌재 판결을 승복할 것을 약속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주호영(바른정당 원내대표) :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탄핵 인용이든 탄핵 기각이든 그것은 헌법정신의 최종 확인이며, 우리 모두는 그 결정에 당연히 승복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창업 지원을 위해 규제프리존특별법 처리와 정책자금의 연대보증제도 폐지 등 '혁신안전망'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서는 비정규직 임금 수준을 정규직 대비 80%까지 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의 폐지와 함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세비평가 위원회 설치,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의 마지막 주자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나섰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이 보수 적통이라며 안보 정책의 일관성을 추구하기 위한 '안보정책 공동위원회'를 만들 것을 여야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깨끗하고 바른정치로 새로운 보수의 중심이 되겠다며 바른정당이 보수 적통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여야 정치권에 안보정책 공동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주호영(바른정당 원내대표) : "때마다 사람마다 흔들리는 외교안보 정책으로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없습니다."
개헌과 관련해선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전면 개정은 어렵다며 내년 6월에 있을 지방 선거에서 개헌 국민 투표를 함께 실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대해모든 정당이 헌재 판결을 승복할 것을 약속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주호영(바른정당 원내대표) :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탄핵 인용이든 탄핵 기각이든 그것은 헌법정신의 최종 확인이며, 우리 모두는 그 결정에 당연히 승복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창업 지원을 위해 규제프리존특별법 처리와 정책자금의 연대보증제도 폐지 등 '혁신안전망'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서는 비정규직 임금 수준을 정규직 대비 80%까지 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의 폐지와 함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세비평가 위원회 설치,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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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보수의 중심 되겠다…초당적 안보정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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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2-07 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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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의 마지막 주자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나섰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이 보수 적통이라며 안보 정책의 일관성을 추구하기 위한 '안보정책 공동위원회'를 만들 것을 여야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깨끗하고 바른정치로 새로운 보수의 중심이 되겠다며 바른정당이 보수 적통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여야 정치권에 안보정책 공동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주호영(바른정당 원내대표) : "때마다 사람마다 흔들리는 외교안보 정책으로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없습니다."
개헌과 관련해선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전면 개정은 어렵다며 내년 6월에 있을 지방 선거에서 개헌 국민 투표를 함께 실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대해모든 정당이 헌재 판결을 승복할 것을 약속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주호영(바른정당 원내대표) :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탄핵 인용이든 탄핵 기각이든 그것은 헌법정신의 최종 확인이며, 우리 모두는 그 결정에 당연히 승복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창업 지원을 위해 규제프리존특별법 처리와 정책자금의 연대보증제도 폐지 등 '혁신안전망'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서는 비정규직 임금 수준을 정규직 대비 80%까지 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의 폐지와 함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세비평가 위원회 설치,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의 마지막 주자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나섰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이 보수 적통이라며 안보 정책의 일관성을 추구하기 위한 '안보정책 공동위원회'를 만들 것을 여야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깨끗하고 바른정치로 새로운 보수의 중심이 되겠다며 바른정당이 보수 적통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여야 정치권에 안보정책 공동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주호영(바른정당 원내대표) : "때마다 사람마다 흔들리는 외교안보 정책으로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없습니다."
개헌과 관련해선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전면 개정은 어렵다며 내년 6월에 있을 지방 선거에서 개헌 국민 투표를 함께 실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대해모든 정당이 헌재 판결을 승복할 것을 약속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주호영(바른정당 원내대표) :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탄핵 인용이든 탄핵 기각이든 그것은 헌법정신의 최종 확인이며, 우리 모두는 그 결정에 당연히 승복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창업 지원을 위해 규제프리존특별법 처리와 정책자금의 연대보증제도 폐지 등 '혁신안전망'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서는 비정규직 임금 수준을 정규직 대비 80%까지 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의 폐지와 함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세비평가 위원회 설치,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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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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