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어릴 때부터 ‘체력 관리’는 필수 외

입력 2017.02.08 (12:52) 수정 2017.02.08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 다들 아시죠?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뜻일 텐데요.

체력 관리하는 습관이 단단히 몸에 밴 쌍둥이 아기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용수철처럼 뛰어 오르는 2명의 아기.

인형이냐고요?

아닙니다! 흔들의자에 누워 연신 몸을 일으키는 아기들은 쌍둥이 자매인데요.

윗몸 일으키기라도 하는 걸까요?

잠시도 쉬지 않고 상반신을 일으키는 아기들, 이러다가 복근도 생길 것 같은데요.

유아용 보조기구를 모두 운동기구로 만들어버리는 쌍둥이 덕에 부모님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자동차 견인 고리를 피해라!

영국의 어느 횡단보도.

차와 차 사이에 레이저처럼 줄이 하나 이어져 있는데요.

줄을 발견한 사람들은 무사히 건너가지만, 이렇게 뒤늦게 본다면, 넘어질 뻔한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요.

두 차량 사이의 견인 고리가 하필 횡단보도를 가로막아 생긴 돌발 상황인데요.

견인 고리가 걸림돌이 될 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보는 사람의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는 영상이네요.

반전의 묘미

태국의 한 도로에 나타난 개 한 마리.

하반신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듯 뒷다리를 질질 끌고 다닙니다.

차는 물론 오토바이도 자주 오가는 도로 위를 걷다 사고라도 당한 건 아닐지 걱정스러운데요.

한 운전자가 가던 길을 멈추고 개에게 다가가려는 그 순간!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언제 뒷다리가 불편했느냐는 듯 네 다리로 걷기 시작합니다.

좀 전까지 다리가 부러진 것처럼 하반신을 바닥에 대고 걸은 건 모두 연기였던 걸까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개의 폭풍 연기력, 다시 또 봐도 놀랍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어릴 때부터 ‘체력 관리’는 필수 외
    • 입력 2017-02-08 13:03:12
    • 수정2017-02-08 13:16:17
    뉴스 1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 다들 아시죠?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뜻일 텐데요.

체력 관리하는 습관이 단단히 몸에 밴 쌍둥이 아기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용수철처럼 뛰어 오르는 2명의 아기.

인형이냐고요?

아닙니다! 흔들의자에 누워 연신 몸을 일으키는 아기들은 쌍둥이 자매인데요.

윗몸 일으키기라도 하는 걸까요?

잠시도 쉬지 않고 상반신을 일으키는 아기들, 이러다가 복근도 생길 것 같은데요.

유아용 보조기구를 모두 운동기구로 만들어버리는 쌍둥이 덕에 부모님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자동차 견인 고리를 피해라!

영국의 어느 횡단보도.

차와 차 사이에 레이저처럼 줄이 하나 이어져 있는데요.

줄을 발견한 사람들은 무사히 건너가지만, 이렇게 뒤늦게 본다면, 넘어질 뻔한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요.

두 차량 사이의 견인 고리가 하필 횡단보도를 가로막아 생긴 돌발 상황인데요.

견인 고리가 걸림돌이 될 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보는 사람의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는 영상이네요.

반전의 묘미

태국의 한 도로에 나타난 개 한 마리.

하반신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듯 뒷다리를 질질 끌고 다닙니다.

차는 물론 오토바이도 자주 오가는 도로 위를 걷다 사고라도 당한 건 아닐지 걱정스러운데요.

한 운전자가 가던 길을 멈추고 개에게 다가가려는 그 순간!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언제 뒷다리가 불편했느냐는 듯 네 다리로 걷기 시작합니다.

좀 전까지 다리가 부러진 것처럼 하반신을 바닥에 대고 걸은 건 모두 연기였던 걸까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개의 폭풍 연기력, 다시 또 봐도 놀랍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