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 면적 축소…소포장 쌀 유통 확대

입력 2017.02.09 (17:11) 수정 2017.0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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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 3만 5천 헥타르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는 여의도의 120배에 달하는 면적입니다.

정부는 또 5kg 이하 소포장 쌀의 유통을 늘리고 '소비 권장 기한' 도입도 검토합니다.

이 밖에 어려운 이웃에게 공급되는 복지용 쌀 가격을 내리고 가공용과 사료용 쌀 공급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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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 재배 면적 축소…소포장 쌀 유통 확대
    • 입력 2017-02-09 17:15:05
    • 수정2017-02-09 17: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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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 3만 5천 헥타르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는 여의도의 120배에 달하는 면적입니다.

정부는 또 5kg 이하 소포장 쌀의 유통을 늘리고 '소비 권장 기한' 도입도 검토합니다.

이 밖에 어려운 이웃에게 공급되는 복지용 쌀 가격을 내리고 가공용과 사료용 쌀 공급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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