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10월 완공…홍보·예산 확보 급선무
입력 2017.02.09 (23:32)
수정 2017.02.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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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경기시설과 교통망 확충 등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고 대회운영 노하우를 쌓는 일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 준비 상황과 남은 과제를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설원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참가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며 설원을 누빕니다!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로 불리는 테스트이벤트입니다.
<인터뷰> 이홍재(평창조직위 경기국장) : "경기 운영을 개선점, 문제점 개선점을 찾아서 본 대회에서는 그런 것을 실행하는 그런 중요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경기가 치러질 12개 경기장의 전체 공정률은 90%를 넘었습니다.
개폐회식장을 포함한 모든 경기장은 10월쯤 완공됩니다.
원주 강릉 복선전철도 올 연말이면 준공되고 연결도로망도 속속 완공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시급한 과제는 평창올림픽을 전세계에 알리는 겁니다.
전세계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치밀한 홍보 전략도 필요합니다.
<인터뷰> 카나사시(일본 교도뉴스 기자) : "경기장 시설과 주변 여건이 좋은 만큼, 이 부분을 잘 활용해 홍보해야 흥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2조 8천억 원이 들어갈 대회 운영 예산은 후원사 부족 등 실적이 좋지않아 아직도 4천억 원이 모자랍니다.
문체부 등 중앙정부와 강원도,조직위원회를 아우르는 콘트롤 타워 재정립도 시급합니다.
평창의 구호처럼 '하나된 대한민국', '하나된 세계'를 향한 평창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평창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경기시설과 교통망 확충 등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고 대회운영 노하우를 쌓는 일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 준비 상황과 남은 과제를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설원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참가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며 설원을 누빕니다!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로 불리는 테스트이벤트입니다.
<인터뷰> 이홍재(평창조직위 경기국장) : "경기 운영을 개선점, 문제점 개선점을 찾아서 본 대회에서는 그런 것을 실행하는 그런 중요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경기가 치러질 12개 경기장의 전체 공정률은 90%를 넘었습니다.
개폐회식장을 포함한 모든 경기장은 10월쯤 완공됩니다.
원주 강릉 복선전철도 올 연말이면 준공되고 연결도로망도 속속 완공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시급한 과제는 평창올림픽을 전세계에 알리는 겁니다.
전세계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치밀한 홍보 전략도 필요합니다.
<인터뷰> 카나사시(일본 교도뉴스 기자) : "경기장 시설과 주변 여건이 좋은 만큼, 이 부분을 잘 활용해 홍보해야 흥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2조 8천억 원이 들어갈 대회 운영 예산은 후원사 부족 등 실적이 좋지않아 아직도 4천억 원이 모자랍니다.
문체부 등 중앙정부와 강원도,조직위원회를 아우르는 콘트롤 타워 재정립도 시급합니다.
평창의 구호처럼 '하나된 대한민국', '하나된 세계'를 향한 평창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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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 10월 완공…홍보·예산 확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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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9 23:35:00
- 수정2017-02-09 2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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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경기시설과 교통망 확충 등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고 대회운영 노하우를 쌓는 일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 준비 상황과 남은 과제를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설원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참가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며 설원을 누빕니다!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로 불리는 테스트이벤트입니다.
<인터뷰> 이홍재(평창조직위 경기국장) : "경기 운영을 개선점, 문제점 개선점을 찾아서 본 대회에서는 그런 것을 실행하는 그런 중요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경기가 치러질 12개 경기장의 전체 공정률은 90%를 넘었습니다.
개폐회식장을 포함한 모든 경기장은 10월쯤 완공됩니다.
원주 강릉 복선전철도 올 연말이면 준공되고 연결도로망도 속속 완공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시급한 과제는 평창올림픽을 전세계에 알리는 겁니다.
전세계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치밀한 홍보 전략도 필요합니다.
<인터뷰> 카나사시(일본 교도뉴스 기자) : "경기장 시설과 주변 여건이 좋은 만큼, 이 부분을 잘 활용해 홍보해야 흥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2조 8천억 원이 들어갈 대회 운영 예산은 후원사 부족 등 실적이 좋지않아 아직도 4천억 원이 모자랍니다.
문체부 등 중앙정부와 강원도,조직위원회를 아우르는 콘트롤 타워 재정립도 시급합니다.
평창의 구호처럼 '하나된 대한민국', '하나된 세계'를 향한 평창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평창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경기시설과 교통망 확충 등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고 대회운영 노하우를 쌓는 일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 준비 상황과 남은 과제를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설원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참가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며 설원을 누빕니다!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로 불리는 테스트이벤트입니다.
<인터뷰> 이홍재(평창조직위 경기국장) : "경기 운영을 개선점, 문제점 개선점을 찾아서 본 대회에서는 그런 것을 실행하는 그런 중요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경기가 치러질 12개 경기장의 전체 공정률은 90%를 넘었습니다.
개폐회식장을 포함한 모든 경기장은 10월쯤 완공됩니다.
원주 강릉 복선전철도 올 연말이면 준공되고 연결도로망도 속속 완공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시급한 과제는 평창올림픽을 전세계에 알리는 겁니다.
전세계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치밀한 홍보 전략도 필요합니다.
<인터뷰> 카나사시(일본 교도뉴스 기자) : "경기장 시설과 주변 여건이 좋은 만큼, 이 부분을 잘 활용해 홍보해야 흥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2조 8천억 원이 들어갈 대회 운영 예산은 후원사 부족 등 실적이 좋지않아 아직도 4천억 원이 모자랍니다.
문체부 등 중앙정부와 강원도,조직위원회를 아우르는 콘트롤 타워 재정립도 시급합니다.
평창의 구호처럼 '하나된 대한민국', '하나된 세계'를 향한 평창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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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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