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탑·김준수 의무경찰 현역 입대

입력 2017.02.10 (08:24) 수정 2017.02.10 (0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티아라 왕따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폭로성 글이 공개됐는데요자세한 소식 알아봤고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씨와 야구 선수 윤석민 씨가 각각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어제였죠! 가수 빅뱅의 탑과 JYJ 김준수 씨가 입대했는데요.

그 현장부터 함께 보시죠!

<리포트>

그룹 빅뱅의 탑 씨와 JYJ의 김준수 씨가 의무 경찰로 현역 입대했습니다.

어제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 앞은 아시아 각국에서 온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녹취> 일본팬 : "아이시테루 마쓰 사랑해~ 사랑해~"

잠시 뒤, 뜨거운 관심 속에 입대하는 탑 씨와 김준수 씨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김준수 씨! 소속사 관계자와 경호원을 동반하고 들어왔는데요.

며칠 전 제주 호텔 매각 건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비교적 밝은 표정에 짧아진 머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뒤이어 들어오는 탑 씨! 검은색 모자와 점퍼로 온 몸을 감싸 처음엔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는데요.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소속사들은 비공개 입대 입장을 밝혔고, 두 사람은 인사말 없이 훈련소로 들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약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할 예정인데요.

훈련이 끝나면, 김준수 씨는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으로, 탑 씨는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 악대 요원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탑·김준수 의무경찰 현역 입대
    • 입력 2017-02-10 08:27:53
    • 수정2017-02-10 09:24:3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티아라 왕따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폭로성 글이 공개됐는데요자세한 소식 알아봤고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씨와 야구 선수 윤석민 씨가 각각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어제였죠! 가수 빅뱅의 탑과 JYJ 김준수 씨가 입대했는데요.

그 현장부터 함께 보시죠!

<리포트>

그룹 빅뱅의 탑 씨와 JYJ의 김준수 씨가 의무 경찰로 현역 입대했습니다.

어제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 앞은 아시아 각국에서 온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녹취> 일본팬 : "아이시테루 마쓰 사랑해~ 사랑해~"

잠시 뒤, 뜨거운 관심 속에 입대하는 탑 씨와 김준수 씨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김준수 씨! 소속사 관계자와 경호원을 동반하고 들어왔는데요.

며칠 전 제주 호텔 매각 건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비교적 밝은 표정에 짧아진 머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뒤이어 들어오는 탑 씨! 검은색 모자와 점퍼로 온 몸을 감싸 처음엔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는데요.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소속사들은 비공개 입대 입장을 밝혔고, 두 사람은 인사말 없이 훈련소로 들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약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할 예정인데요.

훈련이 끝나면, 김준수 씨는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으로, 탑 씨는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 악대 요원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