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개성공단 중단, 유엔 제재 끌어내” 외

입력 2017.02.10 (21:45) 수정 2017.02.10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로 인해서 그 이후에 강력한 유엔의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엘시티 비리’ 허남식 전 부산시장 집 압수수색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부산시장을 지낸 허남식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해 세금 10조 원 더 걷혀

기획재정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242조 6천억 원으로 당초 예측했던 1년치 세수보다 10조 원 가까이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산 폐기물 반입 적발”

필리핀 세부항에서 일반 화물로 위장해 반입하려던 한국산 폐기물 2만 5,000톤이 당국에 적발돼, 한국으로 반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개성공단 중단, 유엔 제재 끌어내” 외
    • 입력 2017-02-10 21:47:29
    • 수정2017-02-10 21:50:47
    뉴스 9
통일부는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로 인해서 그 이후에 강력한 유엔의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엘시티 비리’ 허남식 전 부산시장 집 압수수색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부산시장을 지낸 허남식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해 세금 10조 원 더 걷혀

기획재정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242조 6천억 원으로 당초 예측했던 1년치 세수보다 10조 원 가까이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산 폐기물 반입 적발”

필리핀 세부항에서 일반 화물로 위장해 반입하려던 한국산 폐기물 2만 5,000톤이 당국에 적발돼, 한국으로 반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