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보름달 전국 대부분 볼 수 있어
입력 2017.02.11 (21:19)
수정 2017.02.11 (2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저희 뒤로 보이는 이 보름달, 지금 막 촬영한 건데요,
오늘(11일)이 정월대보름이라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여서 다행히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 남산 공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전국적으로 날씨가 많이 매서운데, 소원 빌러 나오신 분들이 그래도 많으시네요?
<리포트>
네, 현재 서울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저녁부터 둥근 보름달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구름도 별로 없고, 미세 먼지도 없어서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는데요,
대신 소원 빌러 나오실 때엔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3.3도, 체감 온도가 영하 7.2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남산 공원은 도심에서 달맞이하기 좋은 명소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인지 차가운 밤 공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아 보름달도 보고 시원하게 트여 있는 서울의 도심도 내려다보며 토요일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뉴스가 끝나고 달 구경 가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린 호남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아서 보름달을 보기는 조금 어렵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내일(12일) 아침도 서울 영하 6도 등 상당히 춥겠는데요.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산 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저희 뒤로 보이는 이 보름달, 지금 막 촬영한 건데요,
오늘(11일)이 정월대보름이라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여서 다행히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 남산 공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전국적으로 날씨가 많이 매서운데, 소원 빌러 나오신 분들이 그래도 많으시네요?
<리포트>
네, 현재 서울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저녁부터 둥근 보름달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구름도 별로 없고, 미세 먼지도 없어서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는데요,
대신 소원 빌러 나오실 때엔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3.3도, 체감 온도가 영하 7.2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남산 공원은 도심에서 달맞이하기 좋은 명소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인지 차가운 밤 공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아 보름달도 보고 시원하게 트여 있는 서울의 도심도 내려다보며 토요일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뉴스가 끝나고 달 구경 가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린 호남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아서 보름달을 보기는 조금 어렵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내일(12일) 아침도 서울 영하 6도 등 상당히 춥겠는데요.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산 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파 속 보름달 전국 대부분 볼 수 있어
-
- 입력 2017-02-11 21:20:25
- 수정2017-02-11 21:34:13
![](/data/news/2017/02/11/3427170_130.jpg)
<앵커 멘트>
저희 뒤로 보이는 이 보름달, 지금 막 촬영한 건데요,
오늘(11일)이 정월대보름이라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여서 다행히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 남산 공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전국적으로 날씨가 많이 매서운데, 소원 빌러 나오신 분들이 그래도 많으시네요?
<리포트>
네, 현재 서울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저녁부터 둥근 보름달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구름도 별로 없고, 미세 먼지도 없어서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는데요,
대신 소원 빌러 나오실 때엔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3.3도, 체감 온도가 영하 7.2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남산 공원은 도심에서 달맞이하기 좋은 명소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인지 차가운 밤 공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아 보름달도 보고 시원하게 트여 있는 서울의 도심도 내려다보며 토요일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뉴스가 끝나고 달 구경 가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린 호남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아서 보름달을 보기는 조금 어렵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내일(12일) 아침도 서울 영하 6도 등 상당히 춥겠는데요.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산 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저희 뒤로 보이는 이 보름달, 지금 막 촬영한 건데요,
오늘(11일)이 정월대보름이라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여서 다행히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 남산 공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전국적으로 날씨가 많이 매서운데, 소원 빌러 나오신 분들이 그래도 많으시네요?
<리포트>
네, 현재 서울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저녁부터 둥근 보름달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구름도 별로 없고, 미세 먼지도 없어서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는데요,
대신 소원 빌러 나오실 때엔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3.3도, 체감 온도가 영하 7.2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남산 공원은 도심에서 달맞이하기 좋은 명소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인지 차가운 밤 공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아 보름달도 보고 시원하게 트여 있는 서울의 도심도 내려다보며 토요일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뉴스가 끝나고 달 구경 가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린 호남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아서 보름달을 보기는 조금 어렵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내일(12일) 아침도 서울 영하 6도 등 상당히 춥겠는데요.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산 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