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티서 강, 유빙으로 범람 위기
입력 2017.02.14 (12:52)
수정 2017.02.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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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다뉴브 강 다음으로 큰 티서 강.
헝가리를 관통하며, 길이는 500km를 훨씬 넘습니다.
이 티서 강이 온통 얼음으로 변했습니다.
유빙 때문입니다.
발원지인 우크라이나에서 헝가리까지 떠내려 온 건데요,
특히 상류 지역은 유빙으로 강이 막히다시피 했습니다.
문제는 유빙이 각종 쓰레기까지 쓸고 온다는 점. 하류 쪽일수록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더욱이 수위가 높아지면서 강 인근의 일부 도로는 침수까지됐습니다.
헝가리 당국은 유빙이 한꺼번에 녹을 경우 곳곳에서 강이 범람할 위험이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헝가리를 관통하며, 길이는 500km를 훨씬 넘습니다.
이 티서 강이 온통 얼음으로 변했습니다.
유빙 때문입니다.
발원지인 우크라이나에서 헝가리까지 떠내려 온 건데요,
특히 상류 지역은 유빙으로 강이 막히다시피 했습니다.
문제는 유빙이 각종 쓰레기까지 쓸고 온다는 점. 하류 쪽일수록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더욱이 수위가 높아지면서 강 인근의 일부 도로는 침수까지됐습니다.
헝가리 당국은 유빙이 한꺼번에 녹을 경우 곳곳에서 강이 범람할 위험이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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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티서 강, 유빙으로 범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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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4 12:55:23
- 수정2017-02-14 13:15:15
헝가리에서 다뉴브 강 다음으로 큰 티서 강.
헝가리를 관통하며, 길이는 500km를 훨씬 넘습니다.
이 티서 강이 온통 얼음으로 변했습니다.
유빙 때문입니다.
발원지인 우크라이나에서 헝가리까지 떠내려 온 건데요,
특히 상류 지역은 유빙으로 강이 막히다시피 했습니다.
문제는 유빙이 각종 쓰레기까지 쓸고 온다는 점. 하류 쪽일수록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더욱이 수위가 높아지면서 강 인근의 일부 도로는 침수까지됐습니다.
헝가리 당국은 유빙이 한꺼번에 녹을 경우 곳곳에서 강이 범람할 위험이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헝가리를 관통하며, 길이는 500km를 훨씬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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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류 지역은 유빙으로 강이 막히다시피 했습니다.
문제는 유빙이 각종 쓰레기까지 쓸고 온다는 점. 하류 쪽일수록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더욱이 수위가 높아지면서 강 인근의 일부 도로는 침수까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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