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2.14 (18:59) 수정 2017.02.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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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영장 재청구…뇌물공여 혐의 등

특검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뇌물공여 혐의 등이 적용됐고, 함께 입건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도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고영태 녹취록’ 29개 증거 채택…막판 변수?

헌법재판소가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측근들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 29개를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의 막판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국정원 “北 미사일, 사거리 2천km 이상”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은 89도로 고각 발사됐고, 바로 쏘면 사거리가 2천 킬로미터를 넘을 것이라고 국정원은 추정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우리 군의 킬체인 시행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은 3곳 추가 확진…‘구제역 농장’ 전국 9곳

충북 보은의 농장 3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진돼 감염 농장이 전국 9곳으로 늘었습니다. 대규모 확산은 없을 거란 방역 당국 예측이 빗나가고, 감염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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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4 18:44:08
    • 수정2017-02-14 19:15:32
    뉴스 7
특검, 이재용 영장 재청구…뇌물공여 혐의 등

특검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뇌물공여 혐의 등이 적용됐고, 함께 입건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도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고영태 녹취록’ 29개 증거 채택…막판 변수?

헌법재판소가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측근들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 29개를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의 막판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국정원 “北 미사일, 사거리 2천km 이상”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은 89도로 고각 발사됐고, 바로 쏘면 사거리가 2천 킬로미터를 넘을 것이라고 국정원은 추정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우리 군의 킬체인 시행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은 3곳 추가 확진…‘구제역 농장’ 전국 9곳

충북 보은의 농장 3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진돼 감염 농장이 전국 9곳으로 늘었습니다. 대규모 확산은 없을 거란 방역 당국 예측이 빗나가고, 감염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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