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한 日 공사 초치…교과서 지침 항의

입력 2017.02.14 (19:21) 수정 2017.02.14 (1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아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안 초안을 고시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논평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시안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회과목에서 "다케시마와 센카쿠 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일본의 주장을 가르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주한 日 공사 초치…교과서 지침 항의
    • 입력 2017-02-14 19:22:56
    • 수정2017-02-14 19:25:56
    뉴스 7
일본이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아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안 초안을 고시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논평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시안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회과목에서 "다케시마와 센카쿠 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일본의 주장을 가르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