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장애인체육회와 갈등 해명

입력 2017.02.14 (21:53) 수정 2017.02.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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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파견한 직원 3명을 복귀시켰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평창 조직위가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평창 조직위는 그동안 조직위가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꾸준히 기울여왔다며, 장애인체육회가 요구한 조직위 내 패럴림픽 부서의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직위는 장애인체육회측이 일방적으로 파견 직원을 철수시킨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진종오, 체육대상 최우수선수 수상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을 따낸 사격의 진종오가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남녀 우수선수상은 펜싱의 박상영과 양궁의 장혜진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국 여자 바둑리그 개막…4개월 열전 돌입

국내 최대의 여자 바둑대회인 한국 여자 바둑리그가 오늘 개막돼 4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8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거쳐 우승팀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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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조직위, 장애인체육회와 갈등 해명
    • 입력 2017-02-14 21:54:59
    • 수정2017-02-14 2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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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파견한 직원 3명을 복귀시켰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평창 조직위가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평창 조직위는 그동안 조직위가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꾸준히 기울여왔다며, 장애인체육회가 요구한 조직위 내 패럴림픽 부서의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직위는 장애인체육회측이 일방적으로 파견 직원을 철수시킨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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