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손 잡아 주세요~” 새끼 나무늘보

입력 2017.02.15 (20:51) 수정 2017.02.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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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주세요~"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는 새끼 나무늘보!

녀석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코스타리카의 야생동물 보호시설이 어미를 잃을 녀석을 구조했는데요.

처음엔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마음을 열지 않았던 녀석도 차차 적응하면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이젠 관계자들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는데요.

야생 적응훈련이 끝나면 다시 열대우림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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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5 20:58:54
    • 수정2017-02-15 21: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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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주세요~"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는 새끼 나무늘보!

녀석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코스타리카의 야생동물 보호시설이 어미를 잃을 녀석을 구조했는데요.

처음엔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마음을 열지 않았던 녀석도 차차 적응하면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이젠 관계자들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는데요.

야생 적응훈련이 끝나면 다시 열대우림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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