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현장 쟁점, 경기 안성
입력 2002.07.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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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선거구별 쟁점과 후보의 정책을 검증해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성대결이 흥미를 끌고 있는 경기도 안성입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기자: 도시와 농촌이 혼재한 경기 안성, 역시 가장 큰 선거쟁점은 낙후된 지역 경제 회생문제입니다.
⊙이해구(한나라당 후보/경기 안성/65살/내무장관/3선 의원): 환경과 문화가 어울리는 30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잡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선미(민주당 후보/경기 안성/41살/고 심규섭 의원 부인/약사): 평택항이 대중국 무역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안성을 핵 배후 중심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기자: 3선 의원에 내무장관을 지낸 한나라당 이해구 후보는 경륜과 부패청산을 내세웁니다.
⊙이해구(한나라당 후보/경기 안성/65살/내무장관/3선 의원): 부패한 정권은 책임을 져야 한다.
⊙김선미(민주당 후보/경기 안성/41살/고 심규섭 의원 부인/약사): 비난할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
⊙기자: 40대 약사인 민주당 김선미 후보는 생활정치와 세대교체론으로 맞섭니다.
⊙김선미(민주당 후보/경기 안성/41살/고 심규섭 의원 부인/약사): 참신한 인물입니다.
또 안성은 젊어지기를 원합니다.
⊙이해구(한나라당 후보/경기 안성/65살/내무장관/3선 의원): 니네 세대는 안 되고 이제 안 되고 내 세대가 해야 된다,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기자: 이곳 안성의 선거 관계자들은 3선을 지낸 한나라당 이해구 후보과 민주당 김선미 후보의 남편이었던 고 심규섭 직전 의원에 대한 신임투표 성격도 있다고 말합니다.
KBS뉴스 김웅규입니다.
오늘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성대결이 흥미를 끌고 있는 경기도 안성입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기자: 도시와 농촌이 혼재한 경기 안성, 역시 가장 큰 선거쟁점은 낙후된 지역 경제 회생문제입니다.
⊙이해구(한나라당 후보/경기 안성/65살/내무장관/3선 의원): 환경과 문화가 어울리는 30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잡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선미(민주당 후보/경기 안성/41살/고 심규섭 의원 부인/약사): 평택항이 대중국 무역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안성을 핵 배후 중심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기자: 3선 의원에 내무장관을 지낸 한나라당 이해구 후보는 경륜과 부패청산을 내세웁니다.
⊙이해구(한나라당 후보/경기 안성/65살/내무장관/3선 의원): 부패한 정권은 책임을 져야 한다.
⊙김선미(민주당 후보/경기 안성/41살/고 심규섭 의원 부인/약사): 비난할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
⊙기자: 40대 약사인 민주당 김선미 후보는 생활정치와 세대교체론으로 맞섭니다.
⊙김선미(민주당 후보/경기 안성/41살/고 심규섭 의원 부인/약사): 참신한 인물입니다.
또 안성은 젊어지기를 원합니다.
⊙이해구(한나라당 후보/경기 안성/65살/내무장관/3선 의원): 니네 세대는 안 되고 이제 안 되고 내 세대가 해야 된다,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기자: 이곳 안성의 선거 관계자들은 3선을 지낸 한나라당 이해구 후보과 민주당 김선미 후보의 남편이었던 고 심규섭 직전 의원에 대한 신임투표 성격도 있다고 말합니다.
KBS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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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8.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선거구별 쟁점과 후보의 정책을 검증해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성대결이 흥미를 끌고 있는 경기도 안성입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기자: 도시와 농촌이 혼재한 경기 안성, 역시 가장 큰 선거쟁점은 낙후된 지역 경제 회생문제입니다.
⊙이해구(한나라당 후보/경기 안성/65살/내무장관/3선 의원): 환경과 문화가 어울리는 30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잡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선미(민주당 후보/경기 안성/41살/고 심규섭 의원 부인/약사): 평택항이 대중국 무역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안성을 핵 배후 중심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기자: 3선 의원에 내무장관을 지낸 한나라당 이해구 후보는 경륜과 부패청산을 내세웁니다.
⊙이해구(한나라당 후보/경기 안성/65살/내무장관/3선 의원): 부패한 정권은 책임을 져야 한다.
⊙김선미(민주당 후보/경기 안성/41살/고 심규섭 의원 부인/약사): 비난할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
⊙기자: 40대 약사인 민주당 김선미 후보는 생활정치와 세대교체론으로 맞섭니다.
⊙김선미(민주당 후보/경기 안성/41살/고 심규섭 의원 부인/약사): 참신한 인물입니다.
또 안성은 젊어지기를 원합니다.
⊙이해구(한나라당 후보/경기 안성/65살/내무장관/3선 의원): 니네 세대는 안 되고 이제 안 되고 내 세대가 해야 된다,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기자: 이곳 안성의 선거 관계자들은 3선을 지낸 한나라당 이해구 후보과 민주당 김선미 후보의 남편이었던 고 심규섭 직전 의원에 대한 신임투표 성격도 있다고 말합니다.
KBS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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