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음주난동’ 한화 3남 징역 1년 구형

입력 2017.02.22 (12:36) 수정 2017.02.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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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새벽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술에 만취해 주점 종업원을 때리고 출동한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동선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 10단독에서 열린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으며, 김 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이런 일이 없도록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고는 다음 달 8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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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음주난동’ 한화 3남 징역 1년 구형
    • 입력 2017-02-22 12:41:26
    • 수정2017-02-22 12: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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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새벽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술에 만취해 주점 종업원을 때리고 출동한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동선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 10단독에서 열린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으며, 김 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이런 일이 없도록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고는 다음 달 8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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