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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속도로 4중 추돌사고…일가족 3명 사망
입력 2017.02.22 (17:26) 수정 2017.02.23 (00:19) 사회
[연관기사] 고속도로 3중 추돌…일가족 3명 숨져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일가족 3명이 숨졌다.
22일 오후 2시 30분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부산방면 진입로 근처에서 트레일러와 경차, 25톤 화물차,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차가 트레일러와 25톤 화물차 사이에 끼여 찌그러지면서 경차에 타고 있던 여성 3명이 숨졌다. 이들은 어머니와 딸 등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운전자들은 가볍게 다쳐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들이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일가족 3명이 숨졌다.
22일 오후 2시 30분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부산방면 진입로 근처에서 트레일러와 경차, 25톤 화물차,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차가 트레일러와 25톤 화물차 사이에 끼여 찌그러지면서 경차에 타고 있던 여성 3명이 숨졌다. 이들은 어머니와 딸 등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운전자들은 가볍게 다쳐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들이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남 고속도로 4중 추돌사고…일가족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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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17:26:13
- 수정2017-02-23 00:19:13

[연관기사] 고속도로 3중 추돌…일가족 3명 숨져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일가족 3명이 숨졌다.
22일 오후 2시 30분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부산방면 진입로 근처에서 트레일러와 경차, 25톤 화물차,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차가 트레일러와 25톤 화물차 사이에 끼여 찌그러지면서 경차에 타고 있던 여성 3명이 숨졌다. 이들은 어머니와 딸 등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운전자들은 가볍게 다쳐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들이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일가족 3명이 숨졌다.
22일 오후 2시 30분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부산방면 진입로 근처에서 트레일러와 경차, 25톤 화물차,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차가 트레일러와 25톤 화물차 사이에 끼여 찌그러지면서 경차에 타고 있던 여성 3명이 숨졌다. 이들은 어머니와 딸 등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운전자들은 가볍게 다쳐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들이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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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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