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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변론 27일로 연기…대통령 출석 미정
입력 2017.02.22 (23:18) 수정 2017.02.22 (23:50)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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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헌법재판소가 모레로 예정했던 탄핵 심판 최종변론을 오는 27일로 미뤘습니다.

재판부는 박 대통령이 최종 변론에 출석할 경우 늦어도 하루 전날까지는 통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탄핵 심판 최종변론이 당초 오는 24일에서 27일로 미뤄졌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출석 여부 등을 고려해 일정을 미뤘습니다.

이정미 소장권한대행은 "대통령이 출석할 경우 헌재가 준비할 사항이 많으니 하루 전에는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이 내일까지 최종 의견서를 제출하면 27일 최종변론이 열리고, 2주 정도 재판관 회의를 거쳐 다음달 13일을 전후해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관 회의에 이정미 대행이 참석하면 13일 이후에도 8인 재판관의 의견을 담은 선고를 내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 측은 박 대통령이 지금까지의 소송 경과 등을 보고받고 출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중환(대통령 대리인단) : "만나서 상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결정은 계속 못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국회 측은 대통령 측의 또 다른 소송지연 전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권성동(국회 소추위원) : "이 재판을 법적인 재판이 아니라 정치적인 재판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로밖에 저희들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이 출석할 경우 신문을 받을 수 있지만, 대리인단의 조력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문 시간 등에 대해서는 국회 소추위원과 대통령 대리인단이 협의해서 진행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 최종 변론 27일로 연기…대통령 출석 미정
    • 입력 2017-02-22 23:25:47
    • 수정2017-02-22 23:50:22
    뉴스라인
<앵커 멘트>

헌법재판소가 모레로 예정했던 탄핵 심판 최종변론을 오는 27일로 미뤘습니다.

재판부는 박 대통령이 최종 변론에 출석할 경우 늦어도 하루 전날까지는 통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탄핵 심판 최종변론이 당초 오는 24일에서 27일로 미뤄졌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출석 여부 등을 고려해 일정을 미뤘습니다.

이정미 소장권한대행은 "대통령이 출석할 경우 헌재가 준비할 사항이 많으니 하루 전에는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이 내일까지 최종 의견서를 제출하면 27일 최종변론이 열리고, 2주 정도 재판관 회의를 거쳐 다음달 13일을 전후해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관 회의에 이정미 대행이 참석하면 13일 이후에도 8인 재판관의 의견을 담은 선고를 내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 측은 박 대통령이 지금까지의 소송 경과 등을 보고받고 출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중환(대통령 대리인단) : "만나서 상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결정은 계속 못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국회 측은 대통령 측의 또 다른 소송지연 전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권성동(국회 소추위원) : "이 재판을 법적인 재판이 아니라 정치적인 재판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로밖에 저희들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이 출석할 경우 신문을 받을 수 있지만, 대리인단의 조력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문 시간 등에 대해서는 국회 소추위원과 대통령 대리인단이 협의해서 진행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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