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김정남 암살에 맹독성 VX 사용” 외

입력 2017.02.24 (12:39) 수정 2017.02.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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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독살에 맹독성 신경작용제인 'VX'가 쓰였다고 말레이시아 경찰이 밝혔습니다. 'VX'는 몇 분 안에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로 강력해 '화학 무기'로 분류돼 있습니다.

‘최종 변론’ 이후 이정미 재판관 후임 지명

대법원장은 27일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끝나면 이정미 권한대행의 후임자를 지명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측은 27일 변론을 끝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고 국회 측은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특검 마무리 단계…‘비선 진료 의혹’ 수사

박영수 특검팀은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이영선 행정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다음 달 3일이나 6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위 누그러져…주말에 맑고 온화

낮부터 기온이 올라 추위는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주말 내내 전국이 맑고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가구 월평균 소득 439만 원…‘양극화 심화’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9만 9천 원으로 물가인상을 고려한 실질소득은 0.4% 줄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소득이 크게 줄면서 양극화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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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김정남 암살에 맹독성 VX 사용” 외
    • 입력 2017-02-24 12:42:38
    • 수정2017-02-24 12:59:46
    뉴스 12
김정남 독살에 맹독성 신경작용제인 'VX'가 쓰였다고 말레이시아 경찰이 밝혔습니다. 'VX'는 몇 분 안에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로 강력해 '화학 무기'로 분류돼 있습니다.

‘최종 변론’ 이후 이정미 재판관 후임 지명

대법원장은 27일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끝나면 이정미 권한대행의 후임자를 지명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측은 27일 변론을 끝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고 국회 측은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특검 마무리 단계…‘비선 진료 의혹’ 수사

박영수 특검팀은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이영선 행정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다음 달 3일이나 6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위 누그러져…주말에 맑고 온화

낮부터 기온이 올라 추위는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주말 내내 전국이 맑고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가구 월평균 소득 439만 원…‘양극화 심화’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9만 9천 원으로 물가인상을 고려한 실질소득은 0.4% 줄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소득이 크게 줄면서 양극화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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