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실수’ 토트넘, 겐트전 석패…유로파 탈락
입력 2017.02.24 (21:56)
수정 2017.02.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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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로파 리그 축구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토트넘도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투입 직후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였습니다.
돌파는 좋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완야마의 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후반 37분 상대 역습에 동점골을 내주고 땅을 쳤습니다.
손흥민은 종료직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높게 뜨고 말았습니다.
골키퍼와 1대 1로 맞섰지만 디딤발이 불안했습니다.
2대 2로 비긴 토트넘은 1,2차전 합계에서 3대 2로 져 탈락했습니다.
묀헨 글라드바흐 수비수의 헛발질이 골로 연결됩니다.
오른발로 걷어낸다는 게 어이없이 빗나갔습니다.
2대 0으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지만 전반 43분부터 묀헨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피오렌티나 골문에 무려 4골의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4대 2, 대역전극을 펼친 묀헨은 1,2차전 합계에서도 한 골차로 앞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약스도 바르샤바를 1대 0으로 이겨 16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유로파 리그 축구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토트넘도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투입 직후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였습니다.
돌파는 좋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완야마의 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후반 37분 상대 역습에 동점골을 내주고 땅을 쳤습니다.
손흥민은 종료직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높게 뜨고 말았습니다.
골키퍼와 1대 1로 맞섰지만 디딤발이 불안했습니다.
2대 2로 비긴 토트넘은 1,2차전 합계에서 3대 2로 져 탈락했습니다.
묀헨 글라드바흐 수비수의 헛발질이 골로 연결됩니다.
오른발로 걷어낸다는 게 어이없이 빗나갔습니다.
2대 0으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지만 전반 43분부터 묀헨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피오렌티나 골문에 무려 4골의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4대 2, 대역전극을 펼친 묀헨은 1,2차전 합계에서도 한 골차로 앞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약스도 바르샤바를 1대 0으로 이겨 16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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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실수’ 토트넘, 겐트전 석패…유로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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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4 21:56:43
- 수정2017-02-24 2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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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리그 축구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토트넘도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투입 직후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였습니다.
돌파는 좋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완야마의 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후반 37분 상대 역습에 동점골을 내주고 땅을 쳤습니다.
손흥민은 종료직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높게 뜨고 말았습니다.
골키퍼와 1대 1로 맞섰지만 디딤발이 불안했습니다.
2대 2로 비긴 토트넘은 1,2차전 합계에서 3대 2로 져 탈락했습니다.
묀헨 글라드바흐 수비수의 헛발질이 골로 연결됩니다.
오른발로 걷어낸다는 게 어이없이 빗나갔습니다.
2대 0으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지만 전반 43분부터 묀헨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피오렌티나 골문에 무려 4골의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4대 2, 대역전극을 펼친 묀헨은 1,2차전 합계에서도 한 골차로 앞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약스도 바르샤바를 1대 0으로 이겨 16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유로파 리그 축구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토트넘도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투입 직후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였습니다.
돌파는 좋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완야마의 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후반 37분 상대 역습에 동점골을 내주고 땅을 쳤습니다.
손흥민은 종료직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높게 뜨고 말았습니다.
골키퍼와 1대 1로 맞섰지만 디딤발이 불안했습니다.
2대 2로 비긴 토트넘은 1,2차전 합계에서 3대 2로 져 탈락했습니다.
묀헨 글라드바흐 수비수의 헛발질이 골로 연결됩니다.
오른발로 걷어낸다는 게 어이없이 빗나갔습니다.
2대 0으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지만 전반 43분부터 묀헨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피오렌티나 골문에 무려 4골의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4대 2, 대역전극을 펼친 묀헨은 1,2차전 합계에서도 한 골차로 앞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약스도 바르샤바를 1대 0으로 이겨 16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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