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미2사단 경비원 총상 입고 숨져…유서 발견
입력 2017.03.02 (17:10)
수정 2017.03.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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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주한미군 2사단 후문에서 경비원 57살 차모 씨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 씨는 용역업체 소속 경비원으로, 초소 안에선 미군이 경비용으로 지급한 권총 1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습니다.
차 씨는 용역업체 소속 경비원으로, 초소 안에선 미군이 경비용으로 지급한 권총 1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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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미2사단 경비원 총상 입고 숨져…유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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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2 17:11:24
- 수정2017-03-02 17:31:50
![](/data/news/2017/03/02/3438177_90.jpg)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주한미군 2사단 후문에서 경비원 57살 차모 씨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 씨는 용역업체 소속 경비원으로, 초소 안에선 미군이 경비용으로 지급한 권총 1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습니다.
차 씨는 용역업체 소속 경비원으로, 초소 안에선 미군이 경비용으로 지급한 권총 1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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