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가격 18.7% 급등…1㎏당 18,700원
입력 2017.03.02 (17:12)
수정 2017.03.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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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28일 기준 국산 냉장 삼겹살 1㎏당 소매 가격은 만 8천 7백 원으로, 평년 가격 보다 1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도매 가격도 16.7% 올랐습니다.
유통공사는 최근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제한 조치로 공급량은 줄어든 반면,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28일 기준 국산 냉장 삼겹살 1㎏당 소매 가격은 만 8천 7백 원으로, 평년 가격 보다 1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도매 가격도 16.7% 올랐습니다.
유통공사는 최근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제한 조치로 공급량은 줄어든 반면,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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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 가격 18.7% 급등…1㎏당 18,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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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2 17:13:24
- 수정2017-03-02 17:31:51
![](/data/news/2017/03/02/3438180_120.jpg)
삼겹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28일 기준 국산 냉장 삼겹살 1㎏당 소매 가격은 만 8천 7백 원으로, 평년 가격 보다 1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도매 가격도 16.7% 올랐습니다.
유통공사는 최근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제한 조치로 공급량은 줄어든 반면,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28일 기준 국산 냉장 삼겹살 1㎏당 소매 가격은 만 8천 7백 원으로, 평년 가격 보다 1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도매 가격도 16.7% 올랐습니다.
유통공사는 최근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제한 조치로 공급량은 줄어든 반면,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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