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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15일 입항…주요 훈련 공개
입력 2017.03.04 (06:23) 수정 2017.03.04 (08:3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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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이달 중순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핵항모 등 전략 무기와 함께 상륙작전 등 주요 훈련을 언론에 전격 공개해, 대북 군사적 압박 강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의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은 항공기 80대를 갖추고 구축함 전대를 거느리고 다녀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미 해군 3함대 소속으로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진 배치된 칼빈슨함이 오는 15일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이 칼빈슨함을 언론에 전격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내부의 최첨단 시설까지 공개하는 건 이례적인 일로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연합사는 또 한미 연합군의 핵심 훈련 장면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강습상륙함 본험리처드함과 상륙수송함 그린베이함 등이 참가하는 해군·해병대의 대규모 상륙훈련도 포함됩니다.

이 훈련에는 수직이착륙기인 오스프리도 투입됩니다.

이와 함께 한미 해병대는 적의 공격으로 항구가 파괴된 상황에서의 군수 지원 훈련을, 한미 공군은 연합 훈련 맥스선더를 다음달 한반도에서 실시합니다.

한미 공중전력은 아군과 적군 역할로 팀을 나눠 적의 핵심 시설을 폭격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 美 핵항모 15일 입항…주요 훈련 공개
    • 입력 2017-03-04 06:24:38
    • 수정2017-03-04 08:32:2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이달 중순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핵항모 등 전략 무기와 함께 상륙작전 등 주요 훈련을 언론에 전격 공개해, 대북 군사적 압박 강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의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은 항공기 80대를 갖추고 구축함 전대를 거느리고 다녀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미 해군 3함대 소속으로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진 배치된 칼빈슨함이 오는 15일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이 칼빈슨함을 언론에 전격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내부의 최첨단 시설까지 공개하는 건 이례적인 일로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연합사는 또 한미 연합군의 핵심 훈련 장면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강습상륙함 본험리처드함과 상륙수송함 그린베이함 등이 참가하는 해군·해병대의 대규모 상륙훈련도 포함됩니다.

이 훈련에는 수직이착륙기인 오스프리도 투입됩니다.

이와 함께 한미 해병대는 적의 공격으로 항구가 파괴된 상황에서의 군수 지원 훈련을, 한미 공군은 연합 훈련 맥스선더를 다음달 한반도에서 실시합니다.

한미 공중전력은 아군과 적군 역할로 팀을 나눠 적의 핵심 시설을 폭격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