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트럼프, ‘TV쇼 하차’ 슈워제네거와 또 설전 외

입력 2017.03.05 (21:30) 수정 2017.03.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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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TV쇼 진행을 맡았다 하차를 선언한 슈워제네거와 또 설전을 벌였습니다.

슈워제네거는 트럼프가 관여하는 한 사람들이 TV쇼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저조한 시청률 탓에 해고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日 아베 총리 장기 집권 ‘가시화’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이 총재 임기를 '2기 6년'에서 '3기 9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당칙 개정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는 당 총재 3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고 최장기 집권 도전이 가능해졌습니다.

실종 ‘타이완 여대생’ 알고 보니 ‘구속수감’

지난 달 14일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뒤 가족과 연락이 끊겼던 타이완 여대생 19살 강 모 씨가 보이스피싱의 현금 운반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경기도의 교도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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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트럼프, ‘TV쇼 하차’ 슈워제네거와 또 설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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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05 2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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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TV쇼 진행을 맡았다 하차를 선언한 슈워제네거와 또 설전을 벌였습니다.

슈워제네거는 트럼프가 관여하는 한 사람들이 TV쇼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저조한 시청률 탓에 해고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日 아베 총리 장기 집권 ‘가시화’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이 총재 임기를 '2기 6년'에서 '3기 9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당칙 개정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는 당 총재 3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고 최장기 집권 도전이 가능해졌습니다.

실종 ‘타이완 여대생’ 알고 보니 ‘구속수감’

지난 달 14일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뒤 가족과 연락이 끊겼던 타이완 여대생 19살 강 모 씨가 보이스피싱의 현금 운반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경기도의 교도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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