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말레이시아 정부 “오후 6시까지 떠나라”…단교 수순 밟나? 외

입력 2017.03.06 (07:31) 수정 2017.03.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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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가 강철 북한 대사를 '비우호적 인물'이라며 오늘 오후 6시까지 떠날 것을 통보했습니다. 사실상 단교 수순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검, 오늘 수사 결과 발표…헌재, 10일이나 13일 선고 유력

박영수 특별검사가 오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일은 오는 10일이나 13일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중국 롯데마트 4곳 영업 정지…롯데, 정부에 협조 요청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중국내 롯데마트가 4곳으로 늘었고, 여행사들은 한국 비자 발급 대행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롯데는 우리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美 뉴욕타임스 “백악관 안보팀, 전술핵 한반도 재배치 검토”

미 백악관이 25년 만에 한국에 전술 핵무기를 다시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이 이달 안에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美 트럼프 대통령 ‘오바마 도청 의혹’ 의회에 조사 요청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자신이 제기한 오바마 전 대통령 도청 의혹을 공식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침 서울 영하 4도…일부 지역 눈·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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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6 07:34:00
    • 수정2017-03-06 07: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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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가 강철 북한 대사를 '비우호적 인물'이라며 오늘 오후 6시까지 떠날 것을 통보했습니다. 사실상 단교 수순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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