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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송일국, “세 쌍둥이 사진, 이용 말라”며 불편 토로
입력 2017.03.06 (08:27) 수정 2017.03.06 (09:0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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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 씨의 세쌍둥이 사진이 정치적 사진에 이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송일국 씨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아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태극기 앞에서 만세 포즈를 하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합성돼 있었습니다.
아래엔 한 정치인의 이름과 함께 태극기 집회 독려 문자가 찍혀 있었는데요.
하지만 해당 국회의원 측은 "메시지를 보낸 일이 없다"며 "메시지에 이름이 담겨있을 뿐 누가 보냈는지는 우리도 알 수 없다"고 연예수첩과의 통화에서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송일국 씨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아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태극기 앞에서 만세 포즈를 하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합성돼 있었습니다.
아래엔 한 정치인의 이름과 함께 태극기 집회 독려 문자가 찍혀 있었는데요.
하지만 해당 국회의원 측은 "메시지를 보낸 일이 없다"며 "메시지에 이름이 담겨있을 뿐 누가 보냈는지는 우리도 알 수 없다"고 연예수첩과의 통화에서 밝혔습니다.
- [연예수첩] 송일국, “세 쌍둥이 사진, 이용 말라”며 불편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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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6 08:36:42
- 수정2017-03-06 09:03:40

배우 송일국 씨의 세쌍둥이 사진이 정치적 사진에 이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송일국 씨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아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태극기 앞에서 만세 포즈를 하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합성돼 있었습니다.
아래엔 한 정치인의 이름과 함께 태극기 집회 독려 문자가 찍혀 있었는데요.
하지만 해당 국회의원 측은 "메시지를 보낸 일이 없다"며 "메시지에 이름이 담겨있을 뿐 누가 보냈는지는 우리도 알 수 없다"고 연예수첩과의 통화에서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송일국 씨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아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태극기 앞에서 만세 포즈를 하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합성돼 있었습니다.
아래엔 한 정치인의 이름과 함께 태극기 집회 독려 문자가 찍혀 있었는데요.
하지만 해당 국회의원 측은 "메시지를 보낸 일이 없다"며 "메시지에 이름이 담겨있을 뿐 누가 보냈는지는 우리도 알 수 없다"고 연예수첩과의 통화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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