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동영상’ 촬영 지시 혐의…CJ 계열사 직원 구속

입력 2017.03.07 (17:12) 수정 2017.03.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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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계열사 직원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CJ그룹 계열사 S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씨는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에게 이 회장의 모습이 담기도록 동영상을 찍어오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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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동영상’ 촬영 지시 혐의…CJ 계열사 직원 구속
    • 입력 2017-03-07 17:13:08
    • 수정2017-03-07 17: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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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계열사 직원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CJ그룹 계열사 S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씨는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에게 이 회장의 모습이 담기도록 동영상을 찍어오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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