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오늘 탄핵심판 선고일 발표 없어”
입력 2017.03.07 (19:15)
수정 2017.03.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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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당초 오늘로 예상됐던 헌법재판소의 선고일 지정이 미뤄졌습니다.
헌재 관계자는 오후 3시부터 한시간 정도 진행된 평의가 끝난 뒤 오늘은 선고일 관련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탄핵심판 선고일로는 10일 또는 이정미 권한대행 퇴임일인 13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헌재는 오늘부터 선고 직전까지 평의를 오전에서 오후로 변경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헌재 관계자는 오후 3시부터 한시간 정도 진행된 평의가 끝난 뒤 오늘은 선고일 관련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탄핵심판 선고일로는 10일 또는 이정미 권한대행 퇴임일인 13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헌재는 오늘부터 선고 직전까지 평의를 오전에서 오후로 변경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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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오늘 탄핵심판 선고일 발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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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7 19:18:53
- 수정2017-03-07 19:35:48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당초 오늘로 예상됐던 헌법재판소의 선고일 지정이 미뤄졌습니다.
헌재 관계자는 오후 3시부터 한시간 정도 진행된 평의가 끝난 뒤 오늘은 선고일 관련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탄핵심판 선고일로는 10일 또는 이정미 권한대행 퇴임일인 13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헌재는 오늘부터 선고 직전까지 평의를 오전에서 오후로 변경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헌재 관계자는 오후 3시부터 한시간 정도 진행된 평의가 끝난 뒤 오늘은 선고일 관련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탄핵심판 선고일로는 10일 또는 이정미 권한대행 퇴임일인 13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헌재는 오늘부터 선고 직전까지 평의를 오전에서 오후로 변경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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