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 노리고 밀렵”…경비원도 못 막아

입력 2017.03.08 (12:34) 수정 2017.03.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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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근교에 있는 한 동물원의 코뿔소가 '뿔을 노린' 밀렵꾼들에게 희생됐습니다.

밀렵꾼들은 지난 6일 밤 동물원 우리에 침입해 4살 된 흰코뿔소를 총으로 쏜 뒤 뿔을 잘라내 갖고 달아났습니다.

동물원에는 감시 카메라와 경비원들까지 있었지만 밀렵꾼들의 범행을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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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뿔 노리고 밀렵”…경비원도 못 막아
    • 입력 2017-03-08 12:35:41
    • 수정2017-03-08 13:00:48
    뉴스 12
프랑스 파리 근교에 있는 한 동물원의 코뿔소가 '뿔을 노린' 밀렵꾼들에게 희생됐습니다.

밀렵꾼들은 지난 6일 밤 동물원 우리에 침입해 4살 된 흰코뿔소를 총으로 쏜 뒤 뿔을 잘라내 갖고 달아났습니다.

동물원에는 감시 카메라와 경비원들까지 있었지만 밀렵꾼들의 범행을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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