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대선주자, 대선행보 재시동

입력 2017.03.13 (01:09) 수정 2017.03.1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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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잠시 주춤했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13일(오늘)부터 다시 본격화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청년실업과 일자리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전에는 충남도에 머무르며 노인회관 방문, 노조 접견, 도의회 의장단 예방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에는 상경해 국회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익제보지원본부 출범식에 참석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이후 정견을 발표한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국민의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한 뒤, 조계종 조계사 총무원장 예방하는 등 종교지도자들과의 면담을 이어간다.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광주 송정 5일장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광주 지역위원장들과 간감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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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대선주자, 대선행보 재시동
    • 입력 2017-03-13 01:09:30
    • 수정2017-03-13 06:31:49
    정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잠시 주춤했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13일(오늘)부터 다시 본격화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청년실업과 일자리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전에는 충남도에 머무르며 노인회관 방문, 노조 접견, 도의회 의장단 예방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에는 상경해 국회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익제보지원본부 출범식에 참석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이후 정견을 발표한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국민의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한 뒤, 조계종 조계사 총무원장 예방하는 등 종교지도자들과의 면담을 이어간다.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광주 송정 5일장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광주 지역위원장들과 간감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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