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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매화 절정…상춘객 북적
입력 2017.03.13 (08:52) 수정 2017.03.13 (09:0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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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기운이 완연하죠.

남녘에는 겨우내 봄을 준비한 매화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활짝 핀 매화가 어김없이 돌아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 김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섬진강을 품은 매화마을.

마치 물감이라도 뿌린 듯 산허리가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매홥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매화를 배경삼아 화사한 봄 풍경을 담아봅니다.

고즈넉한 한옥 아래에선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먹고, 돌담길을 걸으며 남다른 운치에 취해봅니다.

<인터뷰> 이지영(대구광역시) : "완전히 봄이라는 느낌이 들고요. 집에 마음이 우중충하게 있다가 나오니까 너무 상쾌하고요. 기분이 진짜 좋아요."

해마다 이맘때면 매실나무 10만 그루가 색색깔 꽃을 피워내는 매화마을.

구제역과 AI 여파로 20년째 열던 축제를 취소했지만, 지난 주말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차량이 오가는 곳마다 소독 초소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박현희(대전광역시) : "날씨가 너무 청명하고 따뜻해서 구경하기 좋고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추위를 이겨낸 매화를 시작으로 이번주 부터는 산수유와 벚꽃도 활짝 피어나 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 ‘봄의 전령’ 매화 절정…상춘객 북적
    • 입력 2017-03-13 08:55:44
    • 수정2017-03-13 09:03:48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봄기운이 완연하죠.

남녘에는 겨우내 봄을 준비한 매화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활짝 핀 매화가 어김없이 돌아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 김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섬진강을 품은 매화마을.

마치 물감이라도 뿌린 듯 산허리가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매홥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매화를 배경삼아 화사한 봄 풍경을 담아봅니다.

고즈넉한 한옥 아래에선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먹고, 돌담길을 걸으며 남다른 운치에 취해봅니다.

<인터뷰> 이지영(대구광역시) : "완전히 봄이라는 느낌이 들고요. 집에 마음이 우중충하게 있다가 나오니까 너무 상쾌하고요. 기분이 진짜 좋아요."

해마다 이맘때면 매실나무 10만 그루가 색색깔 꽃을 피워내는 매화마을.

구제역과 AI 여파로 20년째 열던 축제를 취소했지만, 지난 주말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차량이 오가는 곳마다 소독 초소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박현희(대전광역시) : "날씨가 너무 청명하고 따뜻해서 구경하기 좋고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추위를 이겨낸 매화를 시작으로 이번주 부터는 산수유와 벚꽃도 활짝 피어나 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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