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경고 그림 효과…담배 판매 석 달째 감소

입력 2017.03.13 (19:30) 수정 2017.03.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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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을 붙인 뒤 담배 판매량이 석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흡연 경고그림을 전면 도입한 뒤 판매량이 전달보다 2천만 갑, 올 1월에는 천만 갑 감소했으며 지난달에는 전달보다 4천만 갑이 또다시 줄어들어 모두 2억 3천만 갑이 팔리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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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 경고 그림 효과…담배 판매 석 달째 감소
    • 입력 2017-03-13 19:31:38
    • 수정2017-03-13 1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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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을 붙인 뒤 담배 판매량이 석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흡연 경고그림을 전면 도입한 뒤 판매량이 전달보다 2천만 갑, 올 1월에는 천만 갑 감소했으며 지난달에는 전달보다 4천만 갑이 또다시 줄어들어 모두 2억 3천만 갑이 팔리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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