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된 무량사 불상, 28년 만에 환수

입력 2017.03.13 (19:31) 수정 2017.03.13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난됐던 충남 부여군 무량사의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이 28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무량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은 조선 시대 전기의 높이 33cm 불상으로, 지난 1989년 도난됐다가 지난해 인천의 한 미술관에서 소장품 정리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무량사 불상 등 문화재 81점을 원래 소장처로 돌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난된 무량사 불상, 28년 만에 환수
    • 입력 2017-03-13 19:32:32
    • 수정2017-03-13 19:42:18
    뉴스 7
도난됐던 충남 부여군 무량사의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이 28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무량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은 조선 시대 전기의 높이 33cm 불상으로, 지난 1989년 도난됐다가 지난해 인천의 한 미술관에서 소장품 정리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무량사 불상 등 문화재 81점을 원래 소장처로 돌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