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유천 성폭행 고소녀, 무고·혐의로 기소

입력 2017.03.15 (08:26) 수정 2017.03.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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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또 다른 여성이죠.

송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송 씨는 지난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던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박유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송 씨가 박유천 씨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음에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방송 인터뷰를 진행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도 적용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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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5 08:22:36
    • 수정2017-03-15 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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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또 다른 여성이죠.

송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송 씨는 지난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던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박유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송 씨가 박유천 씨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음에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방송 인터뷰를 진행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도 적용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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