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PO…우승 향한 출사표

입력 2017.03.15 (21:55) 수정 2017.03.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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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나선 6개 구단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다양한 우승 공약을 내걸며 챔피언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남자부 한국전력의 전광인은 우승하면 몸이 좋은 신영철 감독의 윗옷을 벗기겠다고 약속했고, 여자부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은 챔피언이 되면 춤을 추겠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3전 2승제로 열리는 프로배구 플레이오프는 오는 18일 IBK기업은행과 인삼공사의 여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여자 핸드볼, 이란에 44:22로 승리…4강 진출

아시아 핸드볼 선수권 여자부에서 우리나라가 이란을 44대 22로 누르고 2연승을 기록해,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바흐 IOC 위원장 ‘평창 올림픽 준비 만족’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IOC 집행위원들과 함께 평창올림픽 선수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올림픽 준비가 순조롭게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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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5 21:57:51
    • 수정2017-03-15 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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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나선 6개 구단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다양한 우승 공약을 내걸며 챔피언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남자부 한국전력의 전광인은 우승하면 몸이 좋은 신영철 감독의 윗옷을 벗기겠다고 약속했고, 여자부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은 챔피언이 되면 춤을 추겠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3전 2승제로 열리는 프로배구 플레이오프는 오는 18일 IBK기업은행과 인삼공사의 여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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