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할리우드 여배우들, ‘사생활 사진 해킹’에 곤혹

입력 2017.03.16 (20:33) 수정 2017.03.16 (2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 왓슨의 개인 사생활 사진이 해킹으로 유출되면서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왓슨의 홍보 담당자는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누드 사진이 아니라, 2년 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옷을 갈아입는 동안 찍힌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역시 휴대전화에 있던 사진이 해커에 의해 인터넷으로 유출됐습니다.

해킹된 20여 장의 사진에는 샤워를 하거나,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적인 사진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이프리드의 법률대리인은 사진을 유출한 웹사이트를 추적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할리우드 여배우들, ‘사생활 사진 해킹’에 곤혹
    • 입력 2017-03-16 20:27:44
    • 수정2017-03-16 21:10:38
    글로벌24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 왓슨의 개인 사생활 사진이 해킹으로 유출되면서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왓슨의 홍보 담당자는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누드 사진이 아니라, 2년 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옷을 갈아입는 동안 찍힌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역시 휴대전화에 있던 사진이 해커에 의해 인터넷으로 유출됐습니다.

해킹된 20여 장의 사진에는 샤워를 하거나,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적인 사진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이프리드의 법률대리인은 사진을 유출한 웹사이트를 추적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