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월드컵 모의고사’ 4개국 대회 출격

입력 2017.03.16 (21:54) 수정 2017.03.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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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대회를 앞두고 에콰도르와 잠비아 등 강호들과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4개국 초청대회에는 남미의 에콰도르와 북중미의 온두라스, 아프리카의 잠비아가 출전하기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9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이승우와 백승호 등 27명을 소집해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IOC 집행위원회, ‘독립 도핑테스트 기구’ 창설하기로 결정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가 앞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도핑 검사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적인 도핑 검사 기구'인 ITA를 창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OC는 평창 집행위원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그동안 각 국가별 반도핑 기구가 수행해온 도핑 검사를 IOC가 직접 관장해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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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용호, ‘월드컵 모의고사’ 4개국 대회 출격
    • 입력 2017-03-16 21:56:32
    • 수정2017-03-16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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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대회를 앞두고 에콰도르와 잠비아 등 강호들과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4개국 초청대회에는 남미의 에콰도르와 북중미의 온두라스, 아프리카의 잠비아가 출전하기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9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이승우와 백승호 등 27명을 소집해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IOC 집행위원회, ‘독립 도핑테스트 기구’ 창설하기로 결정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가 앞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도핑 검사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적인 도핑 검사 기구'인 ITA를 창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OC는 평창 집행위원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그동안 각 국가별 반도핑 기구가 수행해온 도핑 검사를 IOC가 직접 관장해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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