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외압 의혹’ 최경환 의원 불구속 기소
입력 2017.03.20 (19:30)
수정 2017.03.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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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강요 혐의로 최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 인턴 출신인 황 모 씨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강요 혐의로 최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 인턴 출신인 황 모 씨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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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외압 의혹’ 최경환 의원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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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0 19:31:12
- 수정2017-03-20 19:40:38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강요 혐의로 최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 인턴 출신인 황 모 씨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강요 혐의로 최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 인턴 출신인 황 모 씨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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