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실이 경호…이동 경로는?
입력 2017.03.21 (06:32)
수정 2017.03.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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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이동할 때 청와대 경호실 등의 경호를 받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경호와 이동 경로를 김성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승용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할 때 경호는 청와대 경호실이 맡습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 가운데 하나인 경호와 경비는 파면된 대통령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와대 경호실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으로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을 앞뒤에서 경호합니다.
검찰 도착이 임박하면 경호원들이 차량을 둘러싸고 검찰 입구까지 이동합니다.
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는 5.3킬로미터.
평소에는 짧게는 15분, 길게는 30분 가량 걸리는 길이지만 경찰이 신호통제를 하면 10분 안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하거나 9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동 경로는 오늘 출발 직전에 정해집니다.
언론 취재와 지지자들의 결집 등으로 경호 문제를 우려한다면 박 전 대통령 측이 예상치 못한 길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이동할 때 청와대 경호실 등의 경호를 받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경호와 이동 경로를 김성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승용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할 때 경호는 청와대 경호실이 맡습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 가운데 하나인 경호와 경비는 파면된 대통령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와대 경호실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으로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을 앞뒤에서 경호합니다.
검찰 도착이 임박하면 경호원들이 차량을 둘러싸고 검찰 입구까지 이동합니다.
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는 5.3킬로미터.
평소에는 짧게는 15분, 길게는 30분 가량 걸리는 길이지만 경찰이 신호통제를 하면 10분 안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하거나 9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동 경로는 오늘 출발 직전에 정해집니다.
언론 취재와 지지자들의 결집 등으로 경호 문제를 우려한다면 박 전 대통령 측이 예상치 못한 길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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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경호실이 경호…이동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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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06:33:52
- 수정2017-03-21 07:13:43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이동할 때 청와대 경호실 등의 경호를 받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경호와 이동 경로를 김성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승용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할 때 경호는 청와대 경호실이 맡습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 가운데 하나인 경호와 경비는 파면된 대통령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와대 경호실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으로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을 앞뒤에서 경호합니다.
검찰 도착이 임박하면 경호원들이 차량을 둘러싸고 검찰 입구까지 이동합니다.
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는 5.3킬로미터.
평소에는 짧게는 15분, 길게는 30분 가량 걸리는 길이지만 경찰이 신호통제를 하면 10분 안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하거나 9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동 경로는 오늘 출발 직전에 정해집니다.
언론 취재와 지지자들의 결집 등으로 경호 문제를 우려한다면 박 전 대통령 측이 예상치 못한 길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이동할 때 청와대 경호실 등의 경호를 받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경호와 이동 경로를 김성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승용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할 때 경호는 청와대 경호실이 맡습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 가운데 하나인 경호와 경비는 파면된 대통령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와대 경호실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으로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을 앞뒤에서 경호합니다.
검찰 도착이 임박하면 경호원들이 차량을 둘러싸고 검찰 입구까지 이동합니다.
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는 5.3킬로미터.
평소에는 짧게는 15분, 길게는 30분 가량 걸리는 길이지만 경찰이 신호통제를 하면 10분 안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하거나 9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동 경로는 오늘 출발 직전에 정해집니다.
언론 취재와 지지자들의 결집 등으로 경호 문제를 우려한다면 박 전 대통령 측이 예상치 못한 길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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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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