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20년간 머리 길러온 현실 속 ‘라푼젤’

입력 2017.03.22 (10:55) 수정 2017.03.22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라트비아에 사는 27세 여성, '알리아'는 지난 20년 동안 한 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기른 머리 길이가 무려 2m 30cm나 되고, 무게는 2kg이나 나갑니다.

알리아가 머리를 기른 건, 어릴 때 인상 깊게 본 동화 속 캐릭터 '라푼젤'의 긴 머리카락을 동경하기 때문이라는데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현실판 라푼젤' 알리아.

여행을 떠날 때마다 10kg에 달하는 샴푸와 린스를 챙겨다니곤 한다니, 긴 머리 사랑이 대단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20년간 머리 길러온 현실 속 ‘라푼젤’
    • 입력 2017-03-22 10:56:35
    • 수정2017-03-22 10:59:32
    지구촌뉴스
라트비아에 사는 27세 여성, '알리아'는 지난 20년 동안 한 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기른 머리 길이가 무려 2m 30cm나 되고, 무게는 2kg이나 나갑니다.

알리아가 머리를 기른 건, 어릴 때 인상 깊게 본 동화 속 캐릭터 '라푼젤'의 긴 머리카락을 동경하기 때문이라는데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현실판 라푼젤' 알리아.

여행을 떠날 때마다 10kg에 달하는 샴푸와 린스를 챙겨다니곤 한다니, 긴 머리 사랑이 대단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