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페루 최악의 홍수 발생

입력 2017.03.22 (10:57) 수정 2017.03.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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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페루에서는 사상 최악의 홍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지역은 지난주 20년만의 대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최근 계속 폭우가 이어지면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오늘 또다시 심각한 홍수가 났습니다.

도로가 유실되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4월 중순까지는 이렇게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는 이상 기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미세먼지가 걷히고 구름만 조금 지나겠는데요, 홍콩은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시드니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오겠습니다.

두바이는 비가 내리겠고, 카이로는 약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은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오겠고, 로마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론토는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상파울루는 오늘 이슬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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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페루 최악의 홍수 발생
    • 입력 2017-03-22 10:57:42
    • 수정2017-03-22 11:01:00
    지구촌뉴스
지금 페루에서는 사상 최악의 홍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지역은 지난주 20년만의 대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최근 계속 폭우가 이어지면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오늘 또다시 심각한 홍수가 났습니다.

도로가 유실되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4월 중순까지는 이렇게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는 이상 기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미세먼지가 걷히고 구름만 조금 지나겠는데요, 홍콩은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시드니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오겠습니다.

두바이는 비가 내리겠고, 카이로는 약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은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오겠고, 로마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론토는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상파울루는 오늘 이슬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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