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닭고기’ 파문…편의점·치킨업계 브라질산 판매 중단

입력 2017.03.22 (17:09) 수정 2017.03.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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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이 확산되면서 치킨업계와 편의점도 브라질산 닭고기 판매 중단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는 BRF 제품이 들어간 순살치킨과 강정, 일부 햄버거 패티에 대해 판매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거킹은 브라질산이 혼합된 '크런치 치킨' 메뉴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세븐일레븐과 씨유, GS25 등 편의점 3사도 브라질산 닭고기가 사용된 제품의 판매, 발주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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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패 닭고기’ 파문…편의점·치킨업계 브라질산 판매 중단
    • 입력 2017-03-22 17:10:26
    • 수정2017-03-22 1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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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이 확산되면서 치킨업계와 편의점도 브라질산 닭고기 판매 중단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는 BRF 제품이 들어간 순살치킨과 강정, 일부 햄버거 패티에 대해 판매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거킹은 브라질산이 혼합된 '크런치 치킨' 메뉴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세븐일레븐과 씨유, GS25 등 편의점 3사도 브라질산 닭고기가 사용된 제품의 판매, 발주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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